제 2회 <제주시 원도심 옛길 탐험: 기억의 현장에서 도시의 미래를 보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03 15:19  조회: 616회  댓글: 0건
   

문화기획PAN(대표 고영림)은 지난 2월 5일에 <제주시 원도심 옛길 탐험: 기억의 현장에서 도시의 미래를 보다>를 통해 제주시 원도심의 옛길을 새롭게 만나는 자리를 시도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했던 탐방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오히려 주최측이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더 많은 탐방객들이 제주시의 옛길을 의미 있게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정기적 행사로 정착하기 위한 첫 단추를 오는 3월 23일(토)에 꿰게 된다.

<제주시 원도심 옛길 탐험: 기억의 현장에서 도시의 미래를 보다>는 제주시 원도심이 추억의 장소로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해주는 깊고 풍부한 텍스트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행사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유년기, 소년기, 청년기를 원도심에서 보낸 중년이상의 세대들에게는 기억의 보물섬이나 다름없는 장소로 지워지지 않는 벽화의 조각들을 맞추어보듯 추억의 구슬을 꿰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고 오래된 미래를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혹은 남아있거나 혹은 사라져버린 제주시 원도심의 큰길과 골목길을 탐험하면서 사람과 도시가 함께 겪어온 과정을 되짚어보게 될 것이다.

-개발만이 유일한 답인가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해보면서 개발의 논리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엇으로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를 고민해보고 현재 남아 있는 건축물의 유지 및 보존, 개보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역사와 문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과 그것들의 전승과 발전의 의미를 현장에서 재해석해보면서 도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리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진정한 의미를 학습하는 장으로써 옛길들을 새롭게 만나보게 될 것이다.

-제주시 원도심 옛길 탐방이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확인하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탐방객들이 공유하고 있는 이야기 또는 그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간직해온 이야기들을 끄집어냄으로써 풍부한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의 시작이 될 것이다. 원도심이라는 살아있는 박물관이 선물해주는 스토리텔링이 각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확인시켜주는 훌륭한 원천임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제주시 원도심 옛길 탐험: 기억의 현장에서 도시의 미래를 보다>는 제주를 대표하는 건축가 김석윤 선생이 직접 안내하면서 제주시 구석구석의 이야기들을 다양하고 풍요롭게 풀어낼 것이다. 건축물 중심의 이번 답사 안내를 흔쾌히 허락한 김석윤 선생이 풀어놓을 역사적, 건축적 관점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답사용 자료비는 5,000원이다.

* 행사개요

․제목 : <제주시 원도심 옛길 탐험: 기억의 현장에서 도시의 미래를 보다>

․일시 : 3월 23일 (토) 9:30 AM ~ 12:00 PM 
․출발장소 : 제주시 동문로터리 대동호텔


․답사안내 : 건축가 김석윤 (김건축 대표)


․답사경로 : 칠성통-관덕정-성내교회-현대극장(제주 최초 극장)-향사당-남문통 박씨초가(참판댁)-제주성곽-오현단-동문시장-옛 동양극장-공덕동산-건입동 동자복-만덕 객주터 재현 부지-산지천-칠성통
 

․주최 : 문화기획 PAN
․후원 : 비아아트 & 게스트하우스 비앤비판
․연락처 : T. 070-7010-5367



[2차 <제주시 원도심 옛길 탐험: 기억의 현장에서 도시의 미래를 보다> 후기는 밑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pan_culture/4018499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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